생리통 극복(?)기_면생리대/생리컵
본인은 생리통이 매우 심하다. 기억나는 기간만 말하자면 아마 20살 때부터이다. 아니다. 생각해보니 고등학교때 생리통 때문에 어머니와 한의원에 가서 약을 지었고 오직 편안한 생리를 위해 역한 약도 먹었다. 두 달 정도 먹었는데 먹을때만 괜찮고 그 외에는 역시나 아팠다. 결국 나는 나의 아픔을 인정하고 남대문시장에서 애드빌 말통을 구매했다. 애드빌은 생리통에 아주 최적화 되어있다. 생리통 외에도 애드빌은 쓰이는 곳이 많아 겸사겸사 구매했었다. 아마 한 통에 35000원 정도였던듯 싶다. 약국에서 10개짜리가 3000원이니 360알에 35000원이면 몹시 이득이다.마음놓고 아파하기 위하여(?)애드빌을 2년간 먹었다. 나는 보통5일을 하는데 그 중 3일을 생리통으로 앓아야 했다. 초반 복용기때는 용감하게 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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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