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은 지금
지금으로 부터 약 2년전 부모님과 금강 하구둑을 지나다 추어탕 한그릇에 '4900원'이라는 문구에 설마 이 높은 물가에 4900원 가격으로 추어탕을 먹을 수 있었으나 좀 더 진국으로 먹으려면 돈을 더 지불 했어야 했고 4900원 답게 멀건 국물이었다. 2년 후 2020년 2. 23일 찾은 원조 박가네 추어탕은 확 다른 엄청 진국 추어탕을 4900원에 먹을 수 있었으며 엽차도 감초를 적절히 달여 만든 엽차가 고객의 환심을 사기에 충분한 엽차 였으며 세트 메뉴 추어탕으로 추어탕 + 미꾸라지 튀김 = 9000원에 먹을 수 있었으며 걸죽하고 담백한 추어탕 (11시 부터 오후 2시까지 = 4900원)에 먹을 수 있는 행운 까지 누릴 수 있어 행복 했다 이것이 추어탕 세트메뉴이다. 튀김은 미꾸라지와 당근이 조합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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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3.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