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쓰기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인 창업을 시작했다)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인 창업을 시작했다. (김태광 지음)     

                                                                                                    

요즘 들어 직장과 직업의 세계가 이미 달라지고 AI를 대비 해야 하고 앞으로 살아가려면 이제 사회를 새롭게 보고 연구 하면서 살아야 함을 이번 겨울에서야 의식 하게 되었다.

TV보다 주로 유튜브 를 시청하다보니 다양한 1인 컨텐츠가 많아 대한민국에 우수한 인재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느끼며 신기하게 구독하기 하며 시청하던 중 궁금한 사람이 있어 도서를 주문했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새 책값이나 중고 가격에 택배비를 포함 하면 새 책 중고 책 별반 다른게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거 같았다.

 

여러 가지 도서 중 일단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인 창업을 시작했다》을 선택하여 대략 훓어 내려 읽었는데 결론은 집념이 대단 하신분이시며, 본명은 (김태광) 이고 현재는 (김도사)라는 이름을 사용하시는 분 이었다.

어떻든 도서에서 인상적인 것은 원래 독서를 좋아 하는 사람은 아니었으나 친구가 건네준 ‘시집’을 건네받아 읽기 시작해서 계속 많은 시집을 읽고 드디어는 ‘시’를 습작하기 시작 하고 급기야는 시집을 출간 하고 싶어 출판사에 100번 200번 300번 거절당하면서도 끈기를 가지고 계속해서 도전 하여 개인 시집을 출간 하였다고 했고 우여곡절 끝에 도 산문 쓰기에 도전해서 출간 하려고 몇백 번(400번)정도 끝에 첫책 <<마음이 담긴 몽당연필>> 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고 했다. 그러니까 남들은 일생에 책 1권 출간 하기도 힘든데 약 200권 이상을 집필 했다고도 했다.

        

5년간 수백명의 작가를 배출했고 그렇다보니 이분은 1달 수입이 수억 이라고 .....

 

이분은 충분히 많은 수입과 명품으로 휘감고 다닐 만큼 개인의 노력과 끈질긴 집념과 성공하고자 하는 분명한

꿈(목표) 자기희생이 있었으므로 지금은 부를 누릴 권리가 있다고 인정 할 수 밖에 없다.

결론은 10대 시절부터 신문 배달, 우유 배달, 주유소 주유원, 배달 등등 이외(8종) 너무나 하위권 생활을 하신 분이다. 그러면서도 ‘시’읽고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뭔가 노트에 몇 십년동안 쓰기를 계속 하다 보니 어엿한 ‘시집’을 출간 했는데 여기서 그냥 시집을 출간 한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기록 했다는 거, 이게 정말 어려운 것이다. 물론 막노동에 지치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지고 생활에 한탄과 원망으로 가득 찼을 법도 한데 하루도 거르지 않고 10분 20분 30분 그냥 썼다는 것을 위대하게 취급 해 주는 것이다.

그리고 20대 후반에서는 고향인 대구에서 서울로 상경해서 3년 정도 좁은 고시원에 살면서도 산문 쓰면서 내용이 부실하다고 계속 거절 당 하자 본인이 ‘시’만 읽으니 내용이 없어보여서 독서를 결심하며 막노동 해서 하루 약 6만원에서 8만원 정도 받아서 한달에 책 50권 이상 구입 해서 왕성한 독서를 시작하고 틈만 나면 독서 하고 하루에 8시간 앉아서 책 쓰며 살았다고 한다. 나 같았으면 노동하고 살면 독서 할 마음도 없고 더더군다나 책을 쓴다고 ....

 

하지만 이분은 수많은 독서와 자기계발서 를 통해 자기 혁신을 계속 하고 드디어는 책 출간으로 인하여 인세가 나와 값고 부모님 빚도 갚아 드리고 ‘1인 기업’으로 창업을 하여 강의도 다니고 ㈜한책협 을 운영하고 계시다.

 

불행해 보이고 궁상스럽게 생활 한다고 남들이 생각할 때에도 A4 용지에 버킷리스트를 적어 지갑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꿈을 꾸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음 을 높이 여긴다. 그리고 이분은 돈을 벌려면 무조건 책을 출간 하라 한다. 책 쓰기가 돈을 벌어 준다는 것이다.

월급 이외에 또 다른 수입을 가져야 하고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어야 함을 강조 하면서 유튜브 강의 또는 사람들이 책을 출간 할 수 있도록 코칭 해 주며 공동 저자로 많은 사람들이 어쩌다 책 한권 냈더니 유명 인시가 되었다는 제자들의 증언도 있었다.

 

유튜브에서 한 달 수입이 몇 천만원 번다, 몇억씩 번다는 사람들은 몇 십년씩 노력을 많이 해서 유튜버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미루어 놓았던 독서도 하면서 ‘나’자신을 자기 혁신 하며 도전 하는 중 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