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베이스는 '독주' 연주 보다 오케스트라를 보기 좋게 자리 메꿔 주는 정도로 알고 있었는제 우연히 아래의 더블베이스 가족을 접하게 되어 소개하고 '성민제'연주자는 <현란한 속주가 트레이드마크인 ‘더블베이스계의 황태자 성민제’> 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연주자다.
(Double Bass더블베이스) = (Contrabass 콘드라베이스)
그러면 '성민제' 연주자 가족을 소개 합니다.
더블베이스 신동 성민제 군과 아버지 성영석 씨(더블베이스 - 서울 시향단원),
어머니 최인자 씨(피아노), 동생 성미경 양(더블베이스) 우리는 더블베이스 가족!
아버지 성영석씨는 서울시향의 연주자이고, 아들 민제군은 최근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솔로 연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더블베이스 부자(父子). 아버지 성영석씨는 서울시향의 연주자이고,
아들 민제군은 최근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솔로 연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성민제'연주자는 아버지이자 첫번째 스승, 서울시향의 더블베이스 연주자인 성영석씨(48)다.
성민제 연주자는 아버지 덕택에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더블베이스 소리를 들었고 열 살 때 처음 활을 잡았다고 한다.
그동안 ‘변두리 악기’로 치부되어온 더블베이스로 음악의 중심에 들어섰다는 점 때문이다. 높이 2m에 무게 20㎏이 넘는 거구의 악기. ‘악기가 아니라 가구’라는 농담까지 들어가며 ‘오케스트라’라는 계급사회의 오른쪽에 엉거주춤 서 있던 악기. 하지만 이제 성민제라는 어린 연주자가 더블베이스의 위상을 서서히 바꿔가고 있다.
“성민제' 연주자가 열한 살 때부터 아버지 연습실에 나오기 시작했는데
아직 초등학생이던 '성민제' 밤 12시 전에 집에 들어가본 적이 없고 방학 때는 해외 마스터클래스에서 레슨을 받곤 했다고 하는데, 역시 1만시간의 노력이 있었기에 변두리 악기에서 당당하게 매력 있는 더블베이스 연주자가 되었다고 생각 한다.
다이나믹한 성민제의 연주 더블 베이스 감상을 하겠습니다.
(동생과 2중주) 반주 - 어머니
엘가 - 사랑의 인사
차르다시 - 더블베이스 2중주-성민제 성미경
슈베르트 - 아르페지오 소나타
더블 베이스 - 성민제
피아노 반주 - 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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